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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SA 계좌는 2016년 처음 출시될 당시에는 혜택이 부족해 큰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, 2021년 대폭 개정 이후 ‘누구나 하나는 반드시 가져야 하는 만능 계좌’로 자리 잡았습니다. 2024년 다시 리뉴얼되면서 더 강력해진 ISA, 오늘 이 글 하나로 개념부터 활용 전략까지 완벽하게 정리해드립니다.
✔ ISA 결론 요약 –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에 이해하기
1. 증권사 중개형 ISA 개설 → 은행 X, 반드시 증권사 중개형
2. 입금 후 3년 동안 자유롭게 투자 → 주식·ETF·펀드·채권 등 대부분 가능
3. 3년 이후 수익·손실 모두 합산(손익통산)
4. 순수익 200만(일반) / 400만(서민)은 완전 비과세
5. 초과 수익도 9.9% 분리과세(한도 없음)
6. 수익 실현 & 계좌 해지 → 목돈 수령
7. 즉시 새 ISA 개설 후 다시 3년 굴리기
“3년에 한 번 목돈 만들기” 계좌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.
ISA란? – 사실 ‘만능 투자 통장’
ISA(Individual Savings Account)는 ‘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’라는 의미로, 투자도 하고 저축도 하고 세금을 줄이는 올인원 계좌입니다.
핵심 개념 3줄 요약
- 한국에서 가장 범용성이 넓은 절세 계좌
- 손익통산 + 비과세 + 낮은 세율
- 주식·ETF·채권·펀드 등 대부분 투자 가능
개설 자격 – 사실상 ‘누구나’ 가능
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, 소득이 없어도 개설이 가능합니다. 15세 이상이라도 소득이 있으면 개설할 수 있으며, 1인 1계좌만 허용됩니다. 금융소득종합과세자는 개설이 불가합니다.
결론 : 성인이면 일단 만들어두자!
입금 한도 – 1년에 2,000만 원
최소한도는 없으며, 연 2,000만 원까지 입금할 수 있습니다. 미사용 한도는 다음 해로 이월되며, 최대 5년 동안 총 1억까지 입금이 가능합니다.
핵심 팁 : 지금 많이 넣지 않아도, 일단 개설 + 1만원만 입금하면 한도 이월이 자동 시작됩니다.
ISA 유지 기간 – 3년만 버티면 됨
세제 혜택을 받으려면 3년 보유하면 되고, 만기는 길게 잡아도 상관없습니다. 3년만 지나면 언제든 해지 가능합니다.
ISA 종류 – 무조건 중개형
- 신탁형: 예금 가능, 주식 불가
- 일임형: 금융기관이 운용(수수료 비쌈)
- 중개형: 직접 투자, 국내주식·ETF 등 거의 모든 상품 가능
정답: 증권사 중개형 ISA
ISA 핵심 혜택
① 손익통산
여러 종목의 수익과 손실을 모두 합산하여 순수익만 계산합니다.
② 비과세 혜택
- 일반형: 200만 원
- 서민형: 400만 원 비과세
③ 9.9% 분리과세
비과세 한도를 넘는 수익은 모두 9.9% 세율 적용(한도 없음)
중도 인출 – 원금은 언제든 출금 가능
원금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출금할 수 있으며, 수익금 출금 시 세제 혜택이 사라집니다. 또한 인출하더라도 그해 한도는 복구되지 않습니다.
투자 가능 상품 – 거의 모든 자산 가능
- ETF
- 펀드
- 채권
- 리츠
- ELS
- 인프라펀드
- 국내주식(중개형만 가능)
*해외주식 직구는 불가*
ISA 장점 6가지
1. 누구나 개설 가능
2. 3년 안에 목돈 만들기 최적화
3. 다양한 투자 선택권
4. 손익통산으로 세금 감소
5. 비과세 + 낮은 세율
6. 원금 중도 인출 가능
ISA 단점
1. 해외주식 직구 불가
2. 증권사별 전산 품질 차이 큼
마무리 – ISA는 2024년 최고의 절세 계좌
ISA는 투자, 절세, 목돈 만들기를 동시에 해결해주는 대한민국 대표 만능 계좌입니다. 3년만 성실히 굴리고 다시 시작하는 습관을 만들면, 3년에 한 번씩 목돈을 만드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.
